키 164, 체중 48 약간 마른편입니다.
1. 어깨가 약간 봉긋한 퍼프 스타일인데 품이 커서 어깨선 밑으로 재봉선이 내려와
봉긋한 부분이 팔뚝부터 시작해서 떡대 장난 아닙니다.
2. 프릴을 비롯해 모든 끝단이 오버록이 안되어 있어서 말하자면 그냥 가위로 잘라서 마감처리 없이
옷을 만들어 올들이 삐죽삐죽 풀려있습니다. 이런 옷 처음 봅니다.
3. 네크라인 앞선이 허리선부터 터져 있어서 단추 2개 채워도 가슴골 보이고 단추 사이 벌어집니다.
어차피 비침이 있어서 안에 옷을 입으니까 큰 문제는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1번때문에 스타일이 너무 이상해서 그냥은 아예 입을수가 없습니다.
모델 착용 사진에 속았네요. 프릴 안으로 어깨선 당겨넣어 실로 꿰매 입어야겠네요.
단추도 허술히 달려 있어서 몇번 입어보니 떨어져 다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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